'''{{{#fff 대세돌 인피니트가 들려주는 달달한 로맨틱 '겨울송' "하얀 고백 (Lately)"}}}''' {{{#fff 올 한해 진정한 ‘대세돌’로 등극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인피니트가 자신들을 가장사랑해준 팬들에게 달달하면서도 로맨틱한 올 겨울 가장 아름다운 겨울송 "하얀 고백 (Lately)"을 발표하고 2011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하얀 고백(Lately)"은 오랫동안 인피니트와 함께 작업한 스윗튠(sweetune)의 작품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인피니트 멤버 개개인의 가장 순수하면서도 서정성을 극대화한 곡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기교를 최대한 배제한 창법으로 순수하게 감성에 호소하며 완성시킨 "하얀고백 (Lately)"은 가사 한마디, 한마디, 멜로디 한음절, 한음절, 그리고 멤버들의 작은 숨소리까지 세심하게 담아내고 있어 절도군무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인피니트의 100% 청정순수함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치 멤버들 모두가 한편의 옴니버스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각자의 이야기를 잔잔한 감동의 실타래로 풀어 낸 듯한 느낌의 이곡은, 후반부에 이르러 극대화되는 인피니트의 깊은 울림에서 웅장한 러브스토리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하얀고백 (Lately)" 뮤직비디오는 인피니트 데뷔 때부터 함께해왔으며 아이유, 써니힐 등 국내 대표 아이돌들의 뮤직비디오를 담당해온 황수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멤버들이 팬들에게 줄 선물을 직접 고르는 장면을 담아 아름다운 영상으로 풀어냈으며, 음원이 공개 후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멤버들이 직접 고른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청정 100%를 자랑하는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아낌없이 카메라에 담아내었으며, 바쁜 일본 활동 중에도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멤버들의 각별한 열정을 느낄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인피니트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담은 "하얀 고백 (Lately)"은 차가운 겨울, 모든 듣는 이들의 마음 한켠에 사랑과 따뜻한 회상의 그리고 입가의 잔잔한 미소를 짓게 만들 것이다.}}}
〈내꺼하자〉 - 〈Paradise〉 계보로 빵 터뜨리고 대세돌로 자리잡은 후에 발매했던지라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뮤직비디오를 일본도쿄 도무사시노 시 기치조지 거리에서 촬영했다. 멤버들이 팬들을 위한 선물을 사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마지막에 본인 선물이 더 크다고 말싸움하는 건 안 비밀 음원 공개 후,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진짜로 선물을 전달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하듯 찍은 게 아니라 실제로 놀 때처럼 찍어서 매우 리얼한 모습들이 많이 담겨져 있다.
2013년 겨울, 팬들의 스트리밍 단결로 무려 33위로 재진입을 했다(!).
MBC every1 《쇼타임 인피니트》 3화에서 〈Happy Christmas〉라는 주제로 2015년판 〈하얀 고백〉 뮤직비디오를 다시 찍었다. 감독은 남우현. 오오 남감독 찍는 내내 멤버들에게 웃으라는 지시 밖에 안 해서 멤버들의 불만이 폭주하기도 했다.
골목길을 돌아 들어가면 혹시라도 그 애가 나타나 다시 또 놀래킬지 몰라요 I Can Fly & Fly Again까만 밤에 하얗게 빛나던 흰 눈 속에 유난히 빛나던 어쩌면 난 어쩌면 난 아직도 널사랑해 흩날리는 바람을 yeah 못 전해진 고백을 yeah 하얀 눈과 함께 찾아가서말할게 yeah 니 눈 보고 말할게 yeah 내게 남은 사랑을 yeah 이제라도 네게 건네고 싶어아직 잘 있지 아직 잘 있지 특별하던 너인걸눈 내리는 너와 나 사이에 너를 맴돈 발자국만 가득해 나도 몰래 너를 보낸 그 겨울 밤이 너무나도 후회돼난 원해 너와의 사랑 역사 내 일생 최대의 관심사 외로운 사랑의 해결사 기억해 I Love You Dot내 맘 속을 하얗게 밝히던 내 맘 속을 따스히 녹이던 아직도 난 아직도 난 여전히 널미안해 못 보여준 내맘을 yeah 못 들려준 대답을 yeah 하얀 눈과 함께 찾아가서말할게 yeah 니 눈보고 말할게 yeah 내게 줬던 사랑을 yeah 이젠 내가 네게 다 주고 싶어아직 잘 있지 아직 잘 있지 특별하던 너인걸Merry Christmas 꽤 쌀쌀한 날씨에 니 생각나 꽁꽁 얼었던 내 손 잡아준 날 녹았어 몸아닌 맘이 좀 많이 좋았어 니 눈 속 웃는 내 모습이 우리 둘이 함께면 하루살이 인생처럼 시간이 빨리 지나가 이미 끝난 너와 나 다시 오는 눈처럼 돌아올 순 없나{{{#59C375 겨울이 피어내는 아름다운 눈꽃
유난히 추위에 약했던
눈물이 지워내는 아픔 따윈 잊고
여전히 그 눈에 중독돼
용기내서 내질렀던 소리 없는 고백과
저 멀리에 잡을 수 없던 그녀가
마지막 상상 안의 내 초상화 이젠 현실로 그댈 데려와}}}